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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들의 바다생활 이야기
해군 순항훈련전단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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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p
28.6 MB
여행에세이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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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사람’으로서의 삶을 시작한 지 30여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넓디넓은 바다에서 장시간 원양항해를 하는 것은 나에게 익숙하지 않다. 물론, 1990년대 초반부터 후반까지 약 10여 년 동안 넘실거리는 바다 위에서 고생하며 겨우 바다에 적응했다가 이후 20여 년 동안 사실상 ‘함상(艦上) 생활’을 하지 않은 것이 가장 큰 이유이겠지만, 바다는 여전히 그 곁을 쉽게 내어주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기에 나의 마지막 장거리 원양항해가 될 수 있는 2020년 해군 순항훈련전단에 참여하는 다짐은 남다른 것 같다. 이러한 이유에서, 나는 졸업과 임관을 앞둔 해군사관학교 4학년 생도들을 진정한 ‘바닷사람’이자 군인으로 만드는 마지막 관문일 뿐만 아니라, 언제든 바다 넘어 저 멀리 해외에 있는 우리 국민과 선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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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20여 년 만의 출항
바다 위에서 기름을 주고 받다
전우와 함께하는 민족의 명절 ‘추석’
사관생도들의 ‘이중적 지위/역할’-Ⅰ
함정의 휴일과 출항 전 ‘격리’
육지 속의 바다, COVID--19가 만들어 낸 현실
젊은이들의 군 생활
바다의 거리와 속력
태풍이 미뤄버린 작은 ‘기대’
함정의 안전과 리더의 역할
사관생도들의 ‘이중적 지위/역할’-Ⅱ
해군 장병 모두의 관심 속 출항 D-1
고단하지만 ‘힘찬’ 첫걸음의 시작
냉혹한 바다의 ‘자원 분쟁’
바닷물에 숨겨진 ‘색’과 별자리
갑자기 찾아든 손님
인공위성의 변신은 ‘무죄’
사람과 쓰레기와 바다
쪽빛 바닷속 한 장의 ‘추억’
말레이시아에서의 K-방역과 ‘첫날밤’
뱃사람만의 ‘특권’
수면에 닿은 ‘쌍무지개’가 빌어준 소원
황천(黃泉) 항해와 해군의 ‘숙명’
전우들이 느끼는 ‘시원함’과 ‘따뜻함’
함정의 기재태세와 ‘베테랑’의 역할
갑자기 출현한 ‘군함’, 그리고.... ‘군함 외교’
10월의 마지막 날에 열린 ‘적도제’
팔라우섬의 ‘한(恨)’과 후세의 ‘다짐’
COVID--19 속에서도 유효한 ‘동맹’
남태평양 최고의 휴양지 괌에서의 ‘소확행’
교민들의 한숨과 보은(報恩)
지구온난화와 적도 바다의 ‘태풍 욕심’
8m의 파도와 ‘바이킹’ 타는 느낌의 차이
Gab Gab Beach
마리아나 해구와 ‘한(恨)’의 깊이
‘빼빼로데이’?? 해군창설 기념일!!!
COVID-19 속 제주 정박 일정, 민군상생활동-Ⅰ
K-방역을 알린 국위 선양과 ‘하얀 영웅’
함정 장교로서의 기본 자격시험, PQS
멀미의 가장 좋은 특효약 - 함상의 침대
한-필 연합 기회훈련과 ‘군함 외교’의 가치
COVID-19 속 제주 정박 일정, 민군상생활동-Ⅱ
바다 위 ‘현장 지휘 활동’
귀국 길에 접한 냉혹한 ‘한반도의 주변 바다’-Ⅰ
한국전 참전용사가 기원한 ‘남북이 하나 되는 날’
귀국 길에 접한 냉혹한 ‘한반도의 주변 바다’-Ⅱ
눈앞의 제주도와 야속한 COVID-19의 재유행
귀국과 제주도 입항, 그리고 스마트폰의 용도
COVID-19 속 중간 관리자들의 고민
점점 늘어가는 ‘소확행’과 자기만족
점차 가까워지는 ‘이별(會者定離)’의 시간
다시 시작하는 힘찬 항해, 그리고 해군의 미래
에필로그-화약 냄새를 ‘향수’한 노병(老兵)의 희망
‘바닷사람’으로서의 삶을 시작한 지 30여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넓디넓은 바다에서 장시간 원양항해를 하는 것은 나에게 익숙하지 않다.
물론, 1990년대 초반부터 후반까지 약 10여 년 동안 넘실거리는 바다 위에서 고생하며 겨우 바다에 적응했다가 이후 20여 년 동안 사실상 ‘함상(艦上) 생활’을 하지 않은 것이 가장 큰 이유이겠지만, 바다는 여전히 그 곁을 쉽게 내어주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기에 나의 마지막 장거리 원양항해가 될 수 있는 2020년 해군 순항훈련전단에 참여하는 다짐은 남다른 것 같다.
이러한 이유에서, 나는 졸업과 임관을 앞둔 해군사관학교 4학년 생도들을 진정한 ‘바닷사람’이자 군인으로 만드는 마지막 관문일 뿐만 아니라, 언제든 바다 넘어 저 멀리 해외에 있는 우리 국민과 선박/재산들을 보호해야 할 ‘임무’가 생기면 한걸음에 달려가야 하는 우리 해군 장병들에게 ‘장거리 원양항해’를 숙달시키는 해군 순항훈련전단의 하루하루를 ‘기록’으로 남기기로 했다.
특히, 2020년의 해군 순항훈련은 사상 초유의 감염병 팬더믹 상황에서 실시되는 만큼, 앞선 기록들이 앞으로 ‘유사한 상황’ 속에서 장거리 원양항해/작전 소요가 생겼을 때 참고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짧은 수기가 바다를 알고 싶어 하는 일반인들과 군 장병들, 그리고 사관생도들이 ‘바다 생활’의 고단함 속 ‘낭만’을 이해하면서 그 꿈을 키우는 데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
1995년 해군 소위로 임관하여 현재 국방대학교 교수(해군 중령)로 근무 중이며, 서강대학교 및 중앙대학교에서 북한을 전공으로 정치학 석사 및 동북아학 박사를 취득하였다. 현재 국내 일간(석간)지에서 북한 및 안보 분야 칼럼 패널로서, 북한 바로 알기와 '보편적 가치'가 존중받아야 하는 사회 문화의 중요성, 그리고 해군 생활의 고단함과 '낭만'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The governance strategy of Kim Jong-Un and North Korean's last 10 years", "최근 북한의 핵전략: '핵무력 완성'에서 '핵 비확산 레짐의 취약점 공략하기'까지", "포스트 코로나-19시대 군사혁신과 국방‧해양력 발전 방향", "김정은 정권의 생존전략과 ’과학‧기술‧교육‘의 역할", "북한의 새로운 경제발전 5개년 계획과 국내 정치‧경제적 변화", "합리적 행위자 이론의 북한 적용을 위한 대안적 접근법", 『북한 김정은의 ‘국가개발 전략’ 구상과 딜레마』, 『(북핵, 미중 갈등, 그리고 '가치' 혼란 속) 국익의 의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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